제조현장 녹색화에 3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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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조현장의 녹색화 기술개발에 3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제조기업의 에너지·오염물질 저감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제조현장 녹색화 기술개발사업>과 기술·사업성이 뛰어난 신기술을 지원하는 <신기술 사업화 평가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월24일 발표했다. 제조현장 녹색화 기술개발사업에는 제조공정 상의 자원 투입을 줄이고 온실가스·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총 327억원을 투입한다. 개발비용은 전문연구기관이 개발해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선도과제는 5-6억원, 해당기업이 자체 개발하는 실용과제는 2억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3월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중에 지원 여부가 확정된다. 신기술 사업화 평가사업은 사전에 사업화 타당성 평가를 거쳐 시장성과 기술성을 인정받은 개발과제에 대해 최고 5억원까지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9년 선정된 86개의 과제에 대해 2011년까지 총 272억원을 지원하고, 2010년에는 3월 중으로 30개 과제를 새롭게 뽑을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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