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in, PET필름 생산체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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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제품 생산비중 확대 … 범용 생산설비는 아시아로 이전 Teijin은 미국 및 유럽의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생산기지를 일부 폐쇄하는 등 생산체제 재구축에 나섰다.2010년에는 고기능제품 개발을 중심으로 PET 필름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며 범용제품 생산설비를 아시아로 이전할 계획이다. Teijin은 2009년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룩셈부르크 소재 플랜트의 일부 생산라인을 가동중단하거나 후물화 했고, 2009년 2월에는 미국 오하이오 소재 Circleville 플랜트를 폐쇄했으며 2010년 말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 소재 Florence 플랜트도 폐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버지니아 Hopewell 및 Spruance 소재 2개 플랜트에서만 고부가가치제품의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및 중국으로 범용제품 생산기지를 옮겨 최적의 생산체제를 확립해나갈 방침이다. 고기능제품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PET 필름 부문에서는 LED(Light Emitting Diode) TV용 반사시트, 태양전지용 백시트, 인몰드 전사를 중심으로 공업용 후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PEN(Polyethylene Naphthalate) 필름 부문에서는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PEFC(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 사업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 PET 후물 및 PEN 공업용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Ube에 10억엔을 투자해 막 제조 설비를 후물필름설비로 전환해 생산능력 8000톤 플랜트를 2010년 4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한편, Teijin은 2009년 1월 대규모 적자로 최악의 경영실적을 기록했지만 2월에는 중국, 3월에는 인도네시아, 4월에는 일본, 11월에는 유럽과 미국 사업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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