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일본 가성칼륨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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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물류기지 4곳으로 확대 첨단분야 공략 … 중국·한국 증설 추진 유니드가 일본 가성칼륨(Potassium Hydroxide)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유니드는 가성칼륨 및 탄산칼륨(Potassium Carbonate)을 중심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세계 85개국에 무기화학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반도체, LCD(Liquid Crystal Display), 의약, 정밀전자, 석유화학용 가성칼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09년 매출액 6000억원을 돌파했다. 유니드는 성장노선의 일환으로 첨단분야에서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기업들에게 가성칼륨을 공급하기 위해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도쿄(Tokyo), Osaka에 이어 Nagoya, Kyusyu에도 물류기지를 개설함에 따라 신속한 수송망을 갖추어 2011년까지 일본시장 점유율을 25-30%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가성칼륨 생산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2010년 중국 공장에서 7만톤, 2015년 국내 공장에서 8만톤을 증설하는 동시에 철저한 품질관리체제를 갖춤으로써 고품질제품을 안정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구개발체제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도체나 LCD, LED(Light Emitting Diode), 재생에너지, 신소재 등에 적용하기 위해 전문 연구소를 설립하고 인재를 확보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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