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ㆍ우간다 유전 매입도 추진 … 아프리카 지역 본격공략 나서 석유공사가 아프리카 지역 유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4월일 지식경제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가 최근 가나의 대형 유전인 주빌리 유전 지분매입을 추진하기 위해 가나 국영 석유공사(GNPC)와 실무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석유공사는 지분 매입을 포함해 탐사와 생산 등 전 과정에 대한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분 매입을 위해 미국 Cosmos Energy가 2009년 ExxonMobil로부터 사들인 40억달러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거나 다른 참여기업의 지분을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관계자는 “석유공사가 가나 주빌리 유전에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라며 “구체적으로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이와 함께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와 우간다에서 유전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2005년 8월 나이지리아의 심해광구인 OPL 321, 323 광구 개발사업을 낙찰받았지만, 2009년 새로 들어선 정권이 공사가 서명 보너스를 제대로 내지 않았다며 계약 무효를 선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석유공사는 현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분양계약 무효화 취소 판결을 받았지만, 나이지리아 정부에서 항소하며 사태가 장기화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정부와는 합의가 원만히 이루어져 조만간 광구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나이지리아에서 추가 광구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우간다에서도 적절한 사업을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상반기 중 검토 작업을 마무리하고, 조건이 맞는 국가와 양해각서 체결 등 구체적인 인수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0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석유공사, 시추 앞두고 사장 교체? | 2024-06-11 | ||
[에너지정책] 석유공사, 이스라엘 보복에 촉각 | 2024-04-16 | ||
[폴리머] HDPE, 동북아 상승세 끝나가나… | 2023-08-07 | ||
[합성섬유] PET, 성수기 효과가 끝나가나… | 2023-04-27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감산효과 끝나가나… | 2023-04-0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