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미 석유개발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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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P&C, Conoco 오일샌드 지분 매입 … 원유 하루 28만배럴 급속한 경제발전을 하고 있는 중국이 전 세계에서 석유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월 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휴스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석유 개발기업 Conoco Phillips가 캐나다의 최대 오일샌드 개발 프로젝트인 싱크루드 오일샌드의 지분 9.03%를 중국의 석유 메이저인 China Petroleum & Chemical에 46억5000만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싱크루드는 캐나다의 가장 큰 오일샌드 개발 사업으로 2009년 하루 28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했으며, 캐나다 원유 생산의 약 10%를 차지하는 규모로 알려졌다. 중국은 싱크루드 지분 확보로 앨버타 오일샌드 사업에서 비중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앨버타 오일샌드 사업은 캐나다의 최대 오일샌드 개발 사업으로 캐나다는 2009년 앨버타에서 나온 원유 수출로 미국 수출 1위를 기록했다. WSJ는 Conoco Phillips와 China Petroleum & Chemical의 지분 거래는 중국 석유기업의 북미지역에 대한 진출확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중국은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에서 석유 개발기업들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세계 각지에서 원유와 가스를 개발하고 저장하는 등 에너지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3월에도 중국의 해외 석유 개발기업인 크누크는 아르헨티나의 거대 석유 개발기업을 3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누크는 2009년에 걸프 오브 멕시코의 지분도 인수한 바 있다. 2월에는 PetroChina가 아타바스카 오일샌드 코퍼레이션의 지분을 18억9000만달러에 매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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