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 폐수처리에 11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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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하수처리 강화작업에 7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울산시는 도심 하천의 수질과 시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까지 하수처리율 95%를 달성할 방침이다. 따라서 2010-15년까지 하수처리장 건설과 하수관거 신설 등에 모두 697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하수처리장은 2580억원을 들여 굴화, 강동. 농소하수처리장을 각각 신설하고 360억원을 들여 온산하수처리장을 개선하며, 석유화학단지의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1140억원을 들여 용암폐수처리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하수관거는 1260억원을 들여 총 470㎞를 신설하거나 보수한다. 신설지역은 동구 주전, 북구 당사·염포·양정동, 울주군 온양·언양읍, 삼남·상북면 등이고 노후관거 개선지역은 중구 우정동과 남구 삼산·야음·옥동 등이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하수처리체계를 확립할 방침으로 하수처리장이 시민의 생활하수를 처리함은 물론 양질의 처리수를 태화강과 동천강, 여천천 등에 흘려보내기 때문에 도심하천의 유지수 확보와 수질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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