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다시장 침체 “허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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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소다 생산 1.1% 감소 … AUSㆍ북미ㆍ유럽 수출 급감 중국의 소다 시장이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2008년 가을부터 시작된 세계경제 침체로 오스트레일리아, 북미, 유럽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2009년 출이 26.4%로 대폭 감소했다. 2009년 수출량은 고체형이 60만톤으로 39% 증가한 반면 주력제품인 액체형은 43% 줄어 100만톤을 크게 밑돌았다. 생산량과 소비량이 꾸준한 PVC(Polyvinyl Chloride)는 중국에서 카바이드(Acetylene Carbide) 공법이 제한을 받으면서 사업환경이 악화됐다. 중앙정부의 환경규제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석탄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전해설비 능력이 증가세를 이어오며 각지에서 신증설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가성소다의 생산량 및 해외 수출량 감소가 설비투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표, 그래프: | 중국의 가성소다·소다회 생산동향 | <화학저널 20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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