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발전용 도료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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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200기 증설 … Carboline은 격납용기용 도료 판매 본격화 중방식도료 생산기업인 Japan Carboline은 원자력발전소용 도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Japan Carboline의 모기업인 미국 Carboline은 발전소의 핵심부분인 격납용기에 사용하는 도료를 비롯해 위험도 레벨이 1-3에 달하는 다양한 도료를 갖추고 있다. 실제로 코발트 60의 조사를 투여해 내구성이 통과한 제품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도료 생산기업들이 쉽게 진입할지 못한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에 동일한 품질의 도료를 공급할 수 있다. 원자력발전은 화력발전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1/30로 감축할 수 있어 지구온난화에 효율적인 대책으로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이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200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신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06년 Toshiba의 미국 Westinghouse 인수, Mitsubishi Heavy Industries과 프랑스 Areva의 중형로개발사업 제휴, 2007년 Hitachi와 미국 GE의 합작기업 설립 등 일본이 세계최대 원자력발전 3사에 투자하고 있어 앞으로 일본기업을 중심으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부터 일본에서 플랜트 설계 및 엔지니어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격납용기 등 일부는 일본에서 제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Japan Carboline은 원자력발전소용 도료 판매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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