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건설침체 딛고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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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영업이익 218억원 … 매출액은 400억원 늘어 5449억원 기록 LG하우시스는 1/4분기 영업이익이 21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LG하우시스는 2010년 1/4분기에 매출 5449억원, 영업이익 218억원, 순이익 143억원을 올렸다고 4월21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기대비 7.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모두 증가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건설경기 악화 등으로 전방산업이 부진했지만 전기대비 400억원 가량 매출 증대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상당히 개선됐다”며 “앞으로 보금자리 주택 공급,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 해외사업 비중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하우시스는 2009년 4월1일 LG화학에서 분할한 건자재 생산기업으로 2010년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하면서 2009년 발표한 영업실적과 다소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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