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올레핀 공급판도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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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갖춘 대형설비 증가 … 중소 플랜트 가동중단 불가피 2009년 아시아 및 중동지역에서 세계 수요의 5%에 달하는 폴리올레핀 신규설비가 잇달아 가동함으로써 상당한 충격이 예상된다.최근 가동한 플랜트는 1기당 30만톤이 넘는 대형 설비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에탄(Ethane)이나 FCC(Fluid Catalytic Cracking) 베이스 프로필렌(Propylene) 등 저렴한 원료를 사용해 원가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산능력이 작고 원가경쟁력이 취약한 기존설비는 도태되고 신규설비를 주축으로 공급구조에 일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미 인도네시아의 일부 플랜트가 가동을 중단하는 등 신증설의 영향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09년 3월에는 인디아, 사우디 등에서 폴리올레핀 신규설비가 잇달아 가동을 개시했다. 또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High Olefin FCC에서 생산하는 프로필렌 90만톤을 원료로 사용해 PP(Polypropylene) 70만톤 2개 라인도 가동할 계획이다. 중동의 PP 프로젝트는 주로 프로판탈수소로 제조한 프로필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사우디에서는 Al-Zamil 그룹과 Lyondell Basell이 합작한 석유화학기업 Al-Waha Petrochemical이 PP 45만톤 1개 라인을 가동했다. 2009년 이후에도 새로운 폴리올레핀 설비의 가동이 계속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중동·아시아의 폴리올레핀 플랜트 가동현황(2009) | <화학저널 20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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