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국내 연구개발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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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R&D센터 개소 … LCD액정ㆍOLEDㆍ태양전지 관련기술 개발 독일 Merck의 한국법인 머크어드밴스드테크놀리지스가 평택에 R&D센터를 마련하고 첨단화학의 연구기반 다지기에 나섰다.머크는 5월4일 오전 경기도 평택 포승국가사업단지에서 R&D센터의 문을 열었다. 14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연구개발센터에서는 앞으로 액정분야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유기 태양전지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머크는 삼성과 LG 등 국내기업에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액정 공급을 위해 2002년 포승산업단지에서 생산 및 연구시설과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R&D센터 개소식에는 머크어드밴스드테크놀리지 유르겐 쾨닉 대표와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독일ㆍ스위스ㆍEU 주한대사, 삼성전자와 LG전자 및 지식경제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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