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태양전지 모듈 해외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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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솔라 유럽 2010 참가 … 유럽 수요처 요구 반영한 고출력 블랙모듈 삼성전자가 해외시장에서 태양전지 모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삼성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솔라(Intersolar) 유럽 2010> 전시회에서 태양전지 모듈을 선보였다고 6월10일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해외 전시회에서 태양전지 모듈을 전시한 것은 처음으로 효율이 15% 이상인 최고 출력 244W 모듈과 241W 블랙모듈 등을 선보였다. 특히, 고출력 블랙모듈은 유럽 수요처들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한 제품으로 유럽의 주택 지붕에 외관과 크기를 최적화해 주목받았다. 삼성전자는 보편화된 스크린 프린팅(Screen Printing) 공정을 사용한 고출력 태양전지 모듈을 선보임으로써 양산기술 확보에도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또 본격 사업화에 앞서 수요처들의 반응을 살피고 앞으로 잠재적 거래선들과의 사전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LCD(Liquid Crystal display) 사업부 광에너지사업팀 서정훈 상무는 “그동안 반도체ㆍLCD에서 쌓아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효율의 태양광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결정계에서 박막계에 이르기까지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태양전지 부문에 2020년까지 6조원을 투자키로 하고 매출 10조원, 고용창출 효과 1만명의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인터솔라 유럽 2010>은 세계 최대의 태양광 전시회로 6월9일부터 이틀간 뮌헨에서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1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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