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지사이딩 시장 급속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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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해·동해 내구성 뛰어나 보수 불필요 … 맨션·공공시설로 채용 확대 일본의 수지사이딩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수지사이딩은 PVC(Polyvinyl Chloride)의 특성을 살린 외장재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보수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코스트를 감축할 수 있다. 1985년 일본 Iwate현의 펜션에 수지사이딩이 채용됐으며 시공 후 25년이 경과했지만 보기 좋은 외관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Hokkaido에서는 수지사이딩의 보급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외장재 중 수지사이딩의 비중은 1%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동해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Hokkaido 내에서는 요업계, 금속계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외장재는 동해로 인해 금이 생기고 수분이 스며들어 외벽이 열화하는 문제가 발생하지만 PVC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수지사이딩의 최대 메이저인 Zeon Kasei는 동해 대책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Hokkaido를 비롯해 Tohoku, Niigata 등 폭설지대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 염해 및 유황에 대한 내성, 콘크리트의 중화방지, 서리에 대한 내성, 차열성, 코스트경쟁력 등의 특성도 주목되고 있다. Zeon Kasei를 비롯해 Shin Etsu Polymer, Mitsubishi Plastics은 PVC공업·환경협회(VEC) 가맹기업들과 같이 수지사이딩 보급촉진위원회를 운영하며 물성평가 등을 실행하고 있으며 수지사이딩의 특성을 홍보하기 위해 대학기관과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 7월부터 Ryukyus 대학 및 일본대학과 염해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약품성이 뛰어난 수지사이딩을 채용함으로써 사이딩뿐만 아니라 기초재도 보호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Akita Prefectural 대학에서는 7년 전부터 폭로시험을, Shinshu 대학에서는 내로성 연구를 각각 실시하고 있다. 수지사이딩은 1평방미터당 2kg로 초경량이기 때문에 몰타르(Mortar)벽 보다 내로성을 20-30%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재도장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30년 동안 사용하면 코스트가 다른 외장재의 1/3로 감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수지사이딩 시장은 아직 소규모에 불과하기 때문에 북미로부터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 일본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Zeon Kasei와 Shin Etsu Polymer는 신규시장의 개척을 위해 판매확대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단독주택의 리폼용 수요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신축이나 중층 맨션, 공공시설용으로도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Zeon Kasei와 Shin Etsu Polymer는 판매량이 배로 늘어나면 자사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수지사이딩이 건자재로서 요업계 및 금속계 사이딩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지사이딩은 북미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70-80%, 미국에서 30-4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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