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이동희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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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코 사장에서 PMI 추진단장으로 발령 … 인수 총괄지휘 공식화 이동희 전 포스코 사장이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정준양 회장 보좌역을 맡고 있는 이동희 전 사장은 6월30일 대우인터내셔널 PMI (Post Merger Integration) 추진단장으로 발령받았다.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관련업무를 실질적으로 지휘해온 이동희 전 사장은 공식적으로 인수 총괄지휘를 담당하게 됐다. 한 관계자는 “이동희 전 사장이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전을 사실상 진두지휘했고, 공식 발령받음으로써 사장으로 내정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포스코는 5월 롯데와의 경쟁에서 대우인터내셔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종합 소재기업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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