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개발도상국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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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방글라데시 포함 4개국 대상 … 이르면 하반기 착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개도국에 대한 태양광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KOICA 기후변화환경팀 관계자는 6월30일 “대구도시가스(방글라데시), 대성 글로벌네트워크(에티오피아), 푸른아시아(몽골), 동신기술개발(지부티) 등 4개국 사업 수행기업과 온라인 계약(약 2년)을 마쳤다”며 “빠르면 하반기부터 에티오피아와 몽골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5월 에티오피아 및 몽골의 원조담당기관과 태양광 지원 사업에 대한 정부 합의문을 교환했으며 하반기 중으로 방글라데시, 지부티와도 합의문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KOICA는 5월 LG CNS와 스리랑카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 계약도 성사시켰다. LG CNS의 스리랑카 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서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지원을 위해 발표한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십 취지에 맞춰 KOICA가 추진하는 첫 번째 태양광 사업이다. 2년간 250만달러를 투입해 농촌 가정에 태양광 램프 1250대를 달아주고 태양광을 활용하는 5kw 관개 펌프시스템 2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에티오피아에서는 8월부터 2년간 300만달러를 들여 KOICA의 축전지 충전시스템과 마을 단위의 펌프 및 급수 시스템 설치를 통한 전기와 물 공급, 가족계획센터의 가로등 설치 등 태양광 지원 사업을 벌인다. KOICA 관계자는 “개도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소득수준을 높이면서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아울러 정부의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십 사업계획에 부합되고 국내기업들의 현지 진출 기반 확보 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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