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풍력발전 강자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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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투자 억제하고 연구개발 가속화 … 고기능 소재 기술은 부족 중국이 독일을 제치고 세계 No.2 풍력발전 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중국은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나 에너지절약의 대책 강화와 더불어 태양광발전이나 풍력발전을 비롯한 신에너지의 이용을 촉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풍력발전 설비의 신설이 가속화되고 발전능력이 대폭 확대됐다. 중국의 풍력발전 능력은 2009년 말 2500만kw으로 앞으로도 확대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0년에는 1500만kw, 2011년-2020년에는 총 1억6500만kw에 달하는 발전설비가 신설돼 2020년에는 발전능력이 1억8000만k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에서 풍력발전 설비기업이 난립하고 있어 생산능력 과잉과 고기능 원료소재의 기술부족 등이 우려되고 있다. 중국의 풍력발전 설비기업은 60사를 넘어서고 있다. 중앙 정부는 2009년 가을 다결정 실리콘이나 석탄화학 등을 생산능력 과잉부문으로 지정하고 생산설비 증가 규제에 착수했다. 또 같은 시기에 후진타오 주석은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시찰하고 신에너지의 개발 촉진과 코스트 감축을 강조하고 있다. 풍력발전 설비는 20년 이상의 내구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원료 소재의 요구조건이 엄격하지만, 원료 소재에 대한 요구수준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중국의 소재기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MW급 블레이드에 사용되는 핵심소재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블레이드는 베이스로 에폭시수지(Epoxy Resin)나 불포화 폴리에스터수지(Unsaturated Polyester Resin), 비닐에스터(Vinyl Ester) 등 유리섬유나 탄소섬유를 보강재로 사용하고 있지만 중국산 에폭시수지로는 수요를 충족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가 863계획에서도 고성능 에폭시 수지나 블레이드 보호용 도료의 연구개발과 상업생산 기술의 확립을 중점과제로 지정했다. 중국은 생산능력의 과잉이 기업들의 차별화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기술수준의 향상과 환경대응 및 에너지 절약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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