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래스틱 연료유 기술개발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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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고갈과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폐플래스틱을 재처리해 연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폐플래스틱의 재활용기술 관련특허는 2009년까지 450건이 출원됐으며 77%인 347건이 2000년 이후 출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폐플래스틱의 환경적 폐해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 기술개발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플래스틱은 각종 생활용품과 산업용 기초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자연분해에 500년 이상 걸리고 소각하면 다이옥신(Dioxin) 등 다량의 유해가스가 배출돼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합판이나 건자재 등 단순 재생 가공품으로 활용하는 기술이 267건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했고, 고온에서 촉매를 이용해 연료유를 생산하거나 화학물질을 회수하는 기술 152건(34%), 제올라이트(Zeolite) 등을 첨가해 고체연료를 만드는 기술 31건(7%)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료유와 고체연료 제조기술은 1999년까지 31건에 불과했으나 2000년 이후 152건으로 급증해 고유가 시대를 맞아 폐플래스틱을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연구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0/7/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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