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6개국에서 자원개발 … 한화그룹은 석유화학제품 수출 활발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이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자원개발 사업에 활발히 나서는 동시에 석유화학제품 수출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아프리카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SK에너지는 1989년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이집트 북자파라나 광구의 원유 개발에 뛰어들어 결실을 본 이후 아프리카 자원개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1994년부터 원유 생산을 시작한 북자파라나 광구 외에 코트디부아르 CI-11 광구, 리비아 NC174 광구, 알제리 이사우안 광구에서 원유를 추출하고 있다. 또 적도기니, 마다가스카르, 코트디부아르 등 6개국, 8개 광구에서 탐사사업을 벌이는 등 자원개발에 힘쓰고 있다. 자원개발 뿐만 아니라 소비재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아프리카 시장 공략도 이어지고 있다. 한화그룹은 아프리카 도시·자원 개발사업과 신ㆍ재생 에너지 발전사업, 석유화하제품 수출사업 등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하고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는 2009년 리비아와 알제리 등에 7500만달러 상당의 석유화학제품과 화약 등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 가운데는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아프리카 진출이 활발한 편이다. 광물자원공사는 2010년 초 남아공(유연탄·우라늄), 모잠비크(유연탄), 나미비아(우라늄), 잠비아(구리), 콩고(구리), 니제르(우라늄) 등 아프리카 6개국에서 자원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5월에는 민주콩고 킨샤사에 아프리카 최초의 투자지원센터를 개설했다. 광물자원공사는 2010년 구리광산 탐사사업에 착수하고 2011년부터는 중부 아프리카 전체로 탐사지역을 늘려 모두 8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1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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