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핵심사업 책임져 … 제2공장 완공되면 메이저 부상 태양광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6월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웅진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태양광그룹으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는 웅진그룹의 핵심 사업을 맡고 있는 웅진에너지는 상장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선포하고 나섰다. 웅진에너지는 웅진홀딩스, 웅진코웨이, 웅진씽크빅, 웅진케미칼에 이은 웅진그룹의 5번째 상장사로 태양전지용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잉곳과 웨이퍼는 대규모 자본이 필요해 대기업이 주로 진출한 폴리실리콘(Polysilicone)이나 태양광 발전소와 달리 중견기업 위주로 시장이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대기업의 신규진출도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은 진입장벽이 높은 편으로 웅진에너지의 시장점유율은 아직 3.8%에 불과한 수준이다. 그러나 웅진에너지는 높은 수율과 생산성을 기반으로 인건비를 포함한 제조코스트를 최소화함으로써 수익성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2009년에도 매출액 1189억원, 영업이익 565억, 당기순이익 410억원을 달성해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수요처가 한정적이지만 상장 이후 증설물량에 대한 매출 다각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2공장이 완공되면 잉곳 생산능력이 350MW에서 1GW로 확대되는 동시에 웨이퍼 500MW 생산설비도 구축함으로써 신규수요까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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