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공급부족 갈수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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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양전지 봉지재용 수요 급증 … Tosoh는 증설에 가격인상 EVA(Ethylene Vinyl Acetate)가 대폭적인 공급부족에 치달을 것으로 예상된다.태양전지 패널(Panel)의 봉지재용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반면, 생산능력의 확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수년 전까지 EVA 수요가 16만톤, 생산능력은 22만톤으로 잉여분은 수출로 돌리는 수급구조를 이루었다. 하지만, 태양전지 수요가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셀을 유리기판과 백시트로 두를 때 셀을 보호하는 중간층인 봉지재용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2009년까지 4만톤의 봉지재용 신규수요가 나타나 수출의 대폭적인 감소가 불가피해졌다. 세계 주요 봉지재 생산기업 5개 중 3개가 일본에 집중돼 있다. Mitsui Chemicals과 Bridgestone, Sanvic 모두 생산능력의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봉지재 수요는 2012-13년 후에는 12만-13만톤으로 2015년에는 20만톤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태양전지관련 외에도 핫멜트(Hot Melt) 접착제나 농업용 필름과 같은 기존용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2015년에는 시장규모가 36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공급 면에서는 대규모 신증설 계획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세계적으로 PE(Polyethylene)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EVA를 제조하는 고압공법 LDPE(Low-Density PE) 설비 신설 투자액은 100억엔에 달하기 때문에 생산기업들은 대형투자 착수를 주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태양전지의 봉지재용인 EVA는 VAM(Vinyl Acetate Monomer) 함량이 높은 고 VAM 그레이드가 사용되고 있지만, 주요 생산기업이 Mitsui·DuPont Polychemical, Tosoh, Sumitomo Chemical, 미국 DuPont 4사밖에 없으며 3사가 일본에 집중돼 있다. 여기에 제조의 기술적 결점이 공급 확대의 장애가 되고 있어 생산능력의 증설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일본의 공급부족은 2015년 14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VA는 태양전지 수요가 나타나기 이전의 가격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채산성이 양호하지 않아 설비 노후화에 대한 대응, 환경관련 투자 등 경영비용이 늘어나 생산능력을 유지해나가는 것도 어려운 실정이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해외시황과의 차이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Tosoh는 나프타(Naphtha) 등 원료가격 상승과는 별도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생산체제를 유지하고 증설투자를 염두에 두고 7월부터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상승폭은 최저 kg당 20엔 정도로 보고 있다. <화학저널 201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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