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연가스 사용량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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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차에너지의 10%로 … 관련 석유화학제품 가격 인상도 중국이 에너지 소비비중이 가장 큰 석탄 사용량을 줄이고 천연가스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CNPC(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에 따르면, 중국 천연가스 수요는 2010년 1050억㎥에서 2012년 1500억㎥, 2015년 2200억㎥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천연가스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석탄 수요의 30%를 차지하는 공업용 석탄을 천연가스 냉열 에너지 공급시스템으로 대체하는 한편, 냉난방 및 수송용 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지원방안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0년까지 천연가스가 1차에너지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10%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천연가스 탐사ㆍ개발 사업을 대폭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협력 프로젝트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한편, 중국 정부가 6월1일부로 천연가스 가격을 1000㎥당 230위안 인상함에 따라 천연가스를 연료ㆍ원료로 사용하는 석유화학제품 가격 인상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시장 관계자는 “천연가스 가격인상으로 암모니아, 요소 등 아미노계 석유화학제품의 가격 인상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에 수입되는 중국산 화학제품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수요기업들의 코스트 압박이 더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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