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세계 수요 2035년이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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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블루맵 시나리오 제안 … 205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50% 감축 세계 원유 수요가 2030년부터 2035년 사이에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다나카 노부오 IEA(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은 7월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에너지기술전망(ETP) 2010 발표회에서 에너지기술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세계적으로 에너지기술 혁신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나 장기적인 이산화탄소(CO2) 감축을 위해서는 획기적 투자가 필요하다”며 “단기적으로는 에너지 효율 향상이, 장기적으로는 신ㆍ재생 에너지와 원자력, 전기자동차 등 수송기술 혁신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각국이 현재의 에너지 정책기조를 유지하면 화석연료가 에너지의 대부분을 충당하게 되고, 2050년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현재의 2배인 580억톤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IEA가 제안하는 블루맵 시나리오를 따르면 2050년까지 2007년 대비 50%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맵 시나리오 달성 방안으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와 전기자동차(EV) 등 수송기술의 혁신을 제안했다. 그러나 블루맵 시나리오를 따르더라도 세계 원유 수요는 2030-35년 정점에 도달하고, 2050년에는 1차 에너지 수요의 46%를 화석연료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에너지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영학 지경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에너지기술 혁신이 녹색성장의 성패를 좌우할 열쇠”라며 “그린에너지 기술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산업기반 조성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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