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5세대 OLED 양산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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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파주공장 증설에도 6180억원 투입 … 2/4분기 매출 6조원 돌파 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LG디스플레이 정호영 부사장은 7월22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OLED TV 부문에서 선두의 위치를 양보할 생각이 없다”며 “2012년 5.5세대 OLED 패널 양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OLED TV는 색 재현율과 반사율, 명암비, 시야각 등에서 기존 LCD TV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패널 가격이 비싸고 대형 화면을 만들어내는데 기술적인 한계가 있어 아직은 상품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6180억원을 투입해 파주 소재 중소형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설비를 증설한다고 7월22일 공시하는 등 삼성을 제치고 디스플레이 선두기업을 거듭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2010년 2/4분기 매출이 6조원을 돌파했다. 주력 제품군의 견조한 수요와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 6조4542억원, 영업이익 7260억원, 순이익 5548억원을 달성했다. <화학저널 201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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