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송유관 폭발 범인은 “탈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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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China, 무리하게 탈황제 주입 … 관리감독 부실 여부도 조사 PetroChina가 Dalian 항에서 발생한 송유관 폭발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중국 당국은 Dalian항에서 7월16일 발생한 송유관 폭발사고는 원유 하역을 마쳤는데도 송유관에 탈황제 주입을 지속하다 발생한 것이라고 7월24일 발표했다. 폭발사고를 조사해온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과 안전부는 원유 속에 함유된 유황을 제거하는 탈황제는 산소농도가 높아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유 하역 완료된 이후에도 주입함으로써 발생한 것이라는 1차 결론을 내렸다. 조사단은 탈황제를 주입하던 PetroChina의 자회사 Q프로와 탈황제 제조기업인 후이성다석유기술을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쳤다. 조사단은 탈황제가 안전검사를 통과한 정품인지와 작업현장에서 안전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으며 PetroChina와 관할 Liaoning 당국의 관리감독 부실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라이베리아 선적 유조선은 사고당일 오후 1시경 30만톤의 원유 선적을 마친 후 PetroChina에 통보했으나 탈황제 주입을 하는 작업현장까지 전달되지 않아 오후 6시경 폭발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은 지름 0.9m의 송유관에서 먼저 발생했고 주변 송유관의 연쇄 폭발로 이어졌다. 폭발에 따른 화재는 15시간만에 진화됐지만 1500톤의 기름이 유출됐으며 부근 해역 430㎢가 오염됐다. Dalian항이 일시 봉쇄돼 관련기업의 원자재 수입과 완제품 수출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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