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의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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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역 구조조정에 해외진출 강화 일본 석유화학 메이저들이 통합, 혁신, 글로벌화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에틸렌(Ethylene) 크래커 및 유도제품 플랜트의 통합을 통해 코스트를 감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범용 석유화학제품 생산은 신흥국으로 옮기고 있는 가운데 특수화학제품 및 혁신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일본 내수가 감소함에 따라 중국, 인디아, 중동 등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려 세계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경기 회복세 더뎌 일본경기는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OECD에 따르면, 일본의 GDP 성장률은 2010년 상반기 1.1%에 이어 하반기 2.3%, 2011년에도 2.0%에 그칠 전망이다. 석유화학제품 수요는 2009년까지 수출이 반등함에 따라 회복세를 보였으나 내수는 감소하고 있다. 특히, 범용 화학제품은 생산과 수요가 모두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일본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전자·자동차는 중국 및 인디아 등 신흥국 수요가 호조를 보여 점차 회복되고 있다. 자동차는 2010년 1월 생산량은 30%, 수출이 45% 증가해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으나 금융위기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중동 및 중국에서 석유화학 신규설비를 가동해 내수 및 수출 둔화에 따른 손실을 커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본은 석유화학제품 생산량 가운데 25%를 수출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신증설 계획이 없는 상태이다. 여기에 정부지원도 전혀 없어 일본 석유화학산업은 고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석유화학 구조조정 가시화 일본 석유화학 시장은 서서히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내수가 감소하고 있고 원료 경쟁력도 떨어져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을 합리적으로 조절해야 하기 때문으로, 메이저들은 크래커 및 플랜트 통합으로 내실을 다지는 등 석유화학 체중감량에 나서고 있다. 일본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2000-10년 비슷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으나 수요는 연평균 2% 감소하고 있다. 에틸렌 생산능력은 2009년 800만톤, 수요는 620만톤에 달했다. 일본은 화학기업마다 특색 있는 문화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합병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나 최근 들어서는 Mitsubishi Chemical이 Mitsubishi Rayon 인수를 원활히 진행하고 있고 메이저들의 플랜트 통합 계획이 잇따르는 등 협력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Asahi Kasei와 Mitsubishi Chemical은 Mizushima 소재 나프타(Naphtha) 크래커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Mitsui Chemicals과 Idemitsu Kosan은 Chiba 소재 에틸렌 크래커를 통합할 계획 아래 합작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일본은 미국·유럽과 달리 사회적 압력 때문에 일자리 감축 및 플랜트 폐쇄가 어려웠으나 범용 석유화학 사업이 고전하면서 자본 및 인사비용 감축이 불가피해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다. Teijin은 금융위기의 여파가 장기적일 것으로 예상해 고정비용을 2008-10년 400억엔 감축하고, 가동률도 70%선을 유지해 영업비용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에틸렌 생산능력 및 수요 | 일본의 완제품 생산지수 | <화학저널 20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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