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퇴출로 투자자 피해 불가피 … 대주회계법인은 감사의견 거절 LED(Light Emitting Diode) 에피웨이퍼(Epywafer) 및 태양광 웨이퍼를 앞세워 코스닥 신화를 세우려던 네오세미테크의 꿈이 처참히 무너졌다.네오세미테크는 8월2일 공시를 통해 대주회계법인이 감사의견을 거절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7월20일 워크아웃이 결정된데 이어 코스닥 퇴출까지 피할 수 없게 됐다. 특히, 2010년 3월까지 18.54%에 불과했던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률이 394.59%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1363억원으로 알려졌던 자본총계는 219억원에 그쳐 이미 자본잠식률이 8.16%에 달한 것으로 조사돼 분식회계 의혹 역시 사실로 드러났다. 시장 관계자는 “그동안 의혹으로만 알려지던 네오세미테크의 분식회계 비리가 대주회계법인의 실질심사 결과 사실로 밝혀지면서 코스닥 퇴출을 피할 수 없게 됐다”며 “코스닥 시가총액 27위의 네오세미테크의 부정이 밝혀짐에 따라 앞으로 다른 코스닥기업들에 대해서도 부정조사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네오세미테크의 코스닥 퇴출이 가시화됨에 따라 부활에 희망을 걸었던 투자자들의 피해도 불가피하게 됐다. 다른 시장 관계자는 “네오세미테크는 LED 에피웨이퍼와 태양광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가 줄을 이었으나 시세차익 실현을 꿈꾸던 투자자들은 피해만 입게 됐다”며 “개인투자자가 7000여명에 달해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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