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미테크 워크아웃 “퇴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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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행단, 관리절차 개시 … 존속가치 실사작업 후 퇴출 가능성 LED(Light Emitting Diode) 에피웨이퍼(Epywafer) 및 태양광 웨이퍼 생산기업인 네오세미테크이 워크아웃에 내몰려 퇴출 위기를 맞고 있다.네오세미테크는 7월21일 공시를 통해 7월20일부터 워크아웃 관리절차가 실시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7월20일부터 10월19일까지 워크아웃을 위한 실사작업에 돌입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7월20일 채권단의 결정에 따라 네오세미테크의 워크아웃이 진행되게 됐다”며 “본격적인 워크아웃 실시 이전에 3개월간 채권행사 유예와 함께 네오세미테크에 대한 실질심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실질심사 이후에는 워크아웃 대신 퇴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장 관계자는 “일부에서 분식회계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면서 매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회계 재감사 결과 존속가치가 낮게 평가되면 워크아웃 대신 퇴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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