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주장 관철로 관세 인하효과 … 폴리에스터 단섬유와 LCD도 2010년 상반기 PVC(Polyvinyl Chloride)와 PSF(폴리에스터 단섬유) 등이 해외 수입규제에 적극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외교통상부는 한국산 수출제품에 대한 외국의 반덤핑 제소 등 수입규제에 적극 대응해 2010년 1-7월 PVC와 PSF를 포함한 8개 품목에 대해 1억8000만달러 이상의 관세 인하효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외교통상부 안총기 지역통상국장은 8월5일 정례브리핑에서 “벨기에의 LCD(Liquid Crystal Display) 모니터 관세 부과, EU(유럽연합)의 PSF 반덤핑, 오스트레일리아의 PVC 반덤핑, 인디아의 타이어 강제인증 등 상반기에 외국의 수입규제 조치에 적극 대응해 8개 품목에서 국내기업의 주장을 관철시킴으로써 1억8309만-1억8990만달러의 관세를 감축하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각국은 교역으로 자국기업이 큰 피해를 입거나 상대국기업이 덤핑 등 불공정한 교역행위를 하면 반덤핑 제소나 세이프가드 관세 부과 등을 통해 수입규제조치를 취하고 있다. 안총기 국장에 의하면, 현재 한국산에 대한 수입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나라와 건수는 19개국, 124건으로 20여건은 지금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산에 대한 수입규제는 국가별로는 인디아가 27건으로 가장 많고, 중국이 20건, 미국이 15건 등이며 대상제품은 경쟁이 심한 석유화학, 철강제품 등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벨기에는 한국산 LCD 모니터를 비디오 모니터로 분류해 14%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1200만유로(2000만달러)의 관세추징을 결정했으나 한국이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관세가 면제되는 컴퓨터모니터로 재분류해 추징을 취소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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