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풍력기술연구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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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에너지 전력망 기술연구센터가 전북대에 들어선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북대 등이 공동으로 유치를 추진한 풍력에너지 전력망 기술연구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선도연구센터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풍력에너지 기술연구센터는 7년간 총 8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된다. 도와 전주시, 전북대, 참여기업들은 국비 81억원 등 128억원을 들여 풍력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산학협력, 국제협력 등에 나선다. 특히, 150명의 고급 기술인력을 양성해 도의 전략산업인 풍력클러스터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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