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LED조명 보급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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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부문 백열전구도 퇴출 … 홍보 및 가격부담 해소가 관건 2009년 공공기관에서 백열전구가 완전히 퇴출된데 이어 민간부문에서도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LED(Light Emitting Diode) 보급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지식경제부는 양계농가 백열전구 퇴출을 위한 LED 보급사업을 시작한다. 보급사업을 위해 2010년까지 우선적으로 30억원이 투입되며 지원농가에 한해 LED램프 개당 3만원씩 2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정부는 전체 백열전구 수요처 중 30%에 달하는 양계농가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민간부문에서도 백열전구 완전히 퇴출시킬 계획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LED조명 가격이 높아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급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정부는 LED 확대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내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실제 사용하는 농민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고,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해 주지만 LED 전구가격이 백열전구대비 10배 이상 비싸 농민들이 얼마만큼 호응해 줄지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소비전력 100W 백열전구는 개당 1000-1500원 안팎을 형성하고 있으나 8W LED 전구는 개당 4만-6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8/2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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