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 이용한 생산기술 제시 … 4월 우유니 호수 시험 생산설비 가동 한국이 참여하는 볼리비아 리튬 개발 프로젝트가 2011년 4월 볼리비아의 우유니 호수 부근에서 가동을 본격화할 전망이다.정부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한국 실무협상단은 최근 볼리비아를 방문해 우유니 호수에서 염분을 뽑아내 탄산리튬을 만드는 기술 3가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볼리비아는 세계 최대의 리튬 자원 보유국으로 우유니 호수에 세계 리튬 자원의 절반이 집중돼 있지만 염분을 이용한 리튬 생산기술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광물자원공사는 우유니 리튬 개발 프로젝트에 기술협력과 지분투자 방식 등으로 참여키로 하고 이르면 2011년 4월로 예정된 시험 플랜트 가동 단계부터 동참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볼리비아는 어느 나라에도 리튬 개발권을 주지 않고 100% 자국 소유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따라서 참여 지분 수준에 따라 개발이익을 나누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물자원공사는 다른 경쟁국 관련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볼리비아 리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광물자원공사는 8월25일 후안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을 신라호텔로 초청해 환영만찬을 열고 리튬 개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에는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외에 자원외교 활동을 펼치기 위해 볼리비아를 수차례 방문한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과 에너지ㆍ자원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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