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V는 2012년 시험생산 착수 … LiB 분리막 생산능력도 대폭 확대 Sumitomo Chemical이 전지소재 및 유기EL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Sumitomo Chemical은 환경문제의 해결을 기술개발의 목표로 세우고 GSC(Green Sustainable Chemistry)를 추구하고 있다. 유기박막태양전지(OPV)는 변환효율을 7% 이상 달성해 2012-2013년에 시험생산에 착수할 예정으로 가격성능대비 뛰어난 롤투롤(Roll to Roll) 방식의 양산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리튬이온2차전지(LiB) 분야는 내열성으로 차별화하고 있는 민생용 분리막의 생산능력을 2500만평방미터에서 3000만평방미터로 확대했으며 2011년에는 5000만평방미터로 확충할 계획이다. 여기에 코스트경쟁력이 우수한 자동차 탑재용도 개발하고 있어 분리막 매출이 2010년에는 30억엔, 2012년에는 1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umitomo Chemical은 고출력 타입의 LiB 정극재도 상품화하고 있어 니켈(Nickel)과 망간, 비코발트계의 <Nanoscale형 소재>를 사용한 고출력 타입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극도포제까지 포함한 세트의 출하를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특수 부극재의 개발에도 착수하고 있다. 연료전지(FC) 부품소재는 정치용과 자동차 탑재용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해질 막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정치용을 사업화할 계획이다. 전해질 막은 탄화수소계로서 기존의 불소(Fluorine)계와 차별화하기 위해 내열 100도 이상과 동시에 무가습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소재인 만큼 전극촉매의 개발을 추진해 전해질막과 세트로 무백금전극촉매를 사용한 막 전극접합체(MEA)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유기EL은 고분자형으로 특화해 TV 생산기업과 공동으로 40인치 이상의 대형 유기EL TV를 사업화해 2014-15년까지 매출 2000억-3000억엔을 달성할 계획이다. 조명 분야에서는 1층만으로 백색을 낼 수 있으며 발광색이 태양광에 가까운 고분자형의 특징을 살려 2015년 이후 매출 1000억엔을 달성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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