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삼성-Sumitomo 결별…
SSLM, 2011년부터 적자 지속 … 사파이어 잉곳·웨이퍼 생산
화학뉴스 2013.07.08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Sumitomo Chemical과 합작 설립한 SSLM(대표 강영철) 지분을 전량 Sumitomo Chemical에게 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SSLM은 2011년 삼성전자와 Sumitomo Chemical이 50대50 비율로 총 8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LED(Light Emitting Diode)용 사파이어 잉곳 및 웨이퍼 전문기업으로 2015년까지 투자를 단계적으로 늘려 500만매의 웨이퍼를 양산할 계획이었다. 삼성전자가 사업에서 철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익성 악화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SSLM은 2011년 말 공장가동 이후 적자를 지속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SSLM 사업에서 철수하지만 Sumitomo Chemical은 국내 생산설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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