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탄소나노소재 R&D 지원
울산과학연구단지 과제 21개 선정 … 플래스틱 자동차부품도 울산시가 고분자 복합재를 비롯한 첨단기술 21개를 선정해 R&D 지원에 나선다.울산시는 울산과학연구단지 2010년 R&D 과제 공모에 신청한 21개 과제 중 과제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채택된 16개 우수과제 관련기업 및 대학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25일 발표했다. 총사업비 11억1930만원 중 지원사업비는 10억2200만원이며 나머지(9730만원)는 민간 부담이다. 주요 연구과제로는 탄소나노소재 기반 대전방지 및 전자파차폐용 섬유강화 고분자 복합재 연구(울산과학기술대학교), 전기자동차(EV) 고압 배터리 충전장치의 전력 품질에 관한 연구(이지트로닉스) 등 중장기 과제(2-3년) 11건과 플래스틱 자동차 부품을 위한 사출금형 복합 표면 처리기술 개발(피앤테크) 등 단기과제(1년) 5건 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원천기술 및 응용기술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 및 첨단기술 융합화로 지속발전 가능한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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