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스트 대폭상승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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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석유제품 등 각종 에너지 가격이 큰폭으로 올라 화학제품 원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부는 97년 12월20일을 기해 도시가스용 LNG 도매가격을 평균 28.6%, LPG 소비자가격은 26.7%씩 대폭 인상했다. 이에따라 서울시의 도시가스 소비자가격은 평균 22.5% 오를 전망이다. 전기요금도 98년 1월1일부터 평균 6.5% 올랐다. 휘발유는 97년 12월19일 리터당 923원에서 1083원으로 오른데 이어, 세금인상과 환율부담 증가로 98년1월 다시 1250원 선으로 인상됐다. 경유와 등유가격도 리터당 618원, 619원에서 780~800원선으로 인상됐다. 정부가 98년 1월1일부터 교통세를 휘발유 41원, 경유 37원 올리고 등유의 특소세도 35원 인상한 부담이 반영된 것이다. 표, 그래프: | 전기요금단가 조정내역 | LNG 도매가격 조정내역 | <화학저널 199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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