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밀어내기로 미국 "곤욕"
|
공급과잉과 수요감소로 타격을 받은 아시아의 합성고무 시장에서 수익률 제고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은 합성고무 시장이 공급과잉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석유화학은 미국지역 Butadiene Rubber 수출 3위기업으로 부상했다. 한국의 합성고무 생산능력은 국내 소비량의 3배에 달하고 있으며, 현대는 저조한 국내수요로 BR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대는 초기부터 BR 4만톤 중 일부를 미국에 수출해 왔으며, SBR 6만톤 플랜트 가동으로 수출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는 자체 수송선박을 보유하고 있어 비교적 낮은 수송비를 통해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R 가격은 C&F India 기준 톤당 700달러로 150달러가 하락한 인디아를 제외하고는 안정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미국의 BR 가격은 93∼94년의 파운드당 22달러 회복이후 20달러에서 12달러까지 떨어져 추가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아시아의 SBR 및 BR 수출가격 | <화학저널 1998/1/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바이오연료] 현대오일뱅크, 대산 SAF 실증센터 건설 | 2025-12-08 | ||
| [석유화학] 롯데·현대, 자율협의회 열며 사업재편 가속화 | 2025-12-05 | ||
| [바이오연료] 현대자동차, 에어리퀴드와 수소 생태계 확대 | 2025-12-05 | ||
| [석유화학] 롯데·현대, 8000억원 금융지원 신청 | 2025-12-04 | ||
| [자동차소재] 현대모비스, 신소재 분야에서 개발 성과 | 2025-12-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