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ㆍ타이완 셀 생산 2배 확대 … 일본 수입시장 10%대 급성장 2009년 세계 태양전지 생산량이 처음으로 10MW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과 타이완의 점유율이 50%에 달했으며 일본은 출하량이 1668MW로 내수가 2008년 대비 2.6배 확대돼 수입시장이 급성장했다.
세계 셀 생산량은 1만660MW로 51% 증가했다. 유럽은 정체된 반면, 중국과 타이완은 5191MW로 2배가량 확대됐으며 생산비중은 유럽이 1930MW, 일본이 150MW, 미국이 595MW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서 주택용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대한 지원금 제도를 실시하고 새로운 잉여전력 구매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출하량은 2008년 1120MW에서 2009년 1668MW로 확대됐으며 내수비율이 37%에 달하고 있다. 일본은 2008년까지 수입제품이 거의 없었지만 해외기업들의 진입으로 수입제품 비중이 10% 수준으로 단번에 확대됐다. 한편, 6월30일에는 일본 Pacifico Yokohama에서 태양전지협회(JPEA)와 SEMI가 공동주최한 태양광 발전 종합 이벤트 제3회 <PV Japan 2010>이 개최됐는데 처음으로 일본 태양전지 메이저 전사가 참가했으며 해외기업들의 참여도 대폭 증가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태양전지 출하동향 | <화학저널 201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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