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DMF시즌 대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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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F(Dimethyl Formaide)를 주로 사용하는 합성피혁 메이커들이 97년들어 경기 불황으로 값이 Virgine에 비해 10%정도 싸고 품질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재생용 사용을 선호해 재생용 사용기간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합성피혁 메이커들은 봄·가을에는 주로 Virgine을 사용하고 여름과 겨울에는 재생DMF를 사용해오고 있으나, 심한 경기불황으로 동성화학과 송원산업 등 합성피혁메이커들이 재생DMF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도 낮아 재생용 DMF 시즌이 가을까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국내 유일의 DMF 생산기업인 삼성정밀화학의 국내판매실적이 10%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정밀화학의 생산능력은 5만톤으로 세계 3위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96년에는 3만6000톤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국내판매는 2만2000톤이었고, 수출은 삼영무역과 유양화학, 삼성물산을 통해 대만과 중국 등지로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재생 DMF 처리기업 | <화학저널 199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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