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옥수수 바닥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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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바닥재를 출시했다. LG하우시스는 옥수수를 주 원료로 사용한 바닥·마루 소재인 <지아마루>를 출시했다. 수수 전분, 천연석, 편백나무, 진황토, 구연산 등 천연원료를 사용해 포름알데히드(Fomaldehyde) 등 환경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생산에서 폐기까지 이산화탄소(CO2) 발생을 합성수지 바닥재의 5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찍힘, 긁힘에 강하고 내수성을 높여 수분에 쉽게 썩거나 변형되지 않으며 열전도율이 뛰어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등 기존 마루소재가 가진 단점을 대폭 개선했다. 바닥에 붙일 때도 전문 시공교육을 받은 기술자가 무기질을 혼합한 황토풀로 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가격은 최근 바닥재로 널리 쓰이는 나무 강화마루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아토피 증세가 많은 어린이와 관련된 시설을 중심으로 초기 시장을 확보하고 2011년부터 친환경 건자재 수요가 활발한 미국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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