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 20만톤 플랜트 건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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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井化學이 싱가폴에 페놀 20만톤 공장을 건설할 방침이다. 三井化學은 2000년 가동을 목표로 큐멘법 페놀 생산설비를 건설한 다음 페놀수지를 비롯해 에폭시수지, MIBK(Methyl Isobutyl Ketone), Aniline, MDI 등 페놀유도품을 생산하는 각종 생산설비도 잇따라 건설해 이미 싱가폴에서 건설에 착수한 Bisphenol-A(BPA) 설비와 합쳐 대형 페놀 컴플렉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PTA 생산·판매에 이어 강력한 국제화전략을 전개해갈 방침이다. 三井化學은 그동안 동남아시아에서의 페놀 플랜트 건설후보지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싱가폴에 건설하기로 최종 확정하고 곧 건설계획을 공표할 예정이다. 2000년부터 페놀을 20만톤 생산하는 한편 부산물인 아세톤을 12만톤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뒤이어 2차, 3차계획을 통해 페놀수지, 에폭시수지 등 각종수지 및 MIBK와 벤젠유도품인 Aniline을 원료로 MDI 설비도 순차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페놀 생산설비의 건설에서는 원료인 프로필렌의 확보가 큰 과제가 되는데, 큐멘법에서의 원료 확보와 일본산의 싱가폴 직접공급문제를 놓고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三井化學도 인도네시아에서 이미 PTA 35만톤 설비를 가동하고 있으며, 타이에도 98년여름 가동을 목표로 30만톤 설비를 건설하고 있다. 싱가폴에서는 BPA 7만톤 공장 건설을 시작한데 이어, HDPE 30만톤 플랜트 건설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8/1/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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