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생산성 50%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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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학(대표 권회섭)이 온산공장의 공정을 개선, 생산성을 50% 향상시켜 비료 생산능력 12만톤 체제를 구축했다. 경기화학은 부천공장의 유통단지화 개발계획에 따라 온산공장을 확충키로 하고 18억원을 들여 크레이시스템 등을 도입, 비료 조립율을 40%에서 60%로 20%P 높이는데 성공했다. 공정을 개선한 부분은 표면적이 900㎡/g으로 수분흡수력이 뛰어난 크레이를 이용, 원료를 완전 혼합시키는 크레이시스템과 원료분쇄과정 및 선별과정을 도입한 점이다. 이에따라 온산공장의 비료 생산능력은 8만톤에서 12만톤으로 증가했다. 공정개선으로 비료의 성분함량이 균일해지고 입자를 구형에 가깝게 만들어 비료가 달라붙지 않게 함으로써 품질도 향상됐다. 특히, 종래 조립이 힘들었던 황산가리 등 단비를 조립할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게 됨으로써 연간 150억원의 매출 증대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공정개선기술을 상품화, 플랜트와 함께 국내는 물론 동남아 등 해외수출에 나설 방침이다. <화학저널 1998/1/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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