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생산능력 확대로 성장성 커 … 환율 하락은 상승요인 한국투자증권은 10월25일 고려아연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밑돌았지만, 생산능력 확대가 성장성에 반영될 시기라며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최문선 애널리스트는 “4/4분기 고려아연의 영업이익은 1594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60.9% 증가할 것”이라며 “은과 금속제품 가격이 상승하는 동시에 출하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2011년에는 생산능력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2009년 12월 완공한 온산공장에 이어 2010년 11월에는 아연전해 공장, 2011년 2월에는 연제련 공장이 완공돼 생산능력이 아연 60만톤, 납 30만톤, 은 2000톤, 동 3만톤으로 각각 30-67% 증가해 제련 수수료나 금속가격의 상승 없이도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려아연은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하면 영업이익이 170억원 가량 감소하지만, 최근 원/달러 환율하락은 달러 유동성 증가 때문으로 금속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주장했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생산능력 확대가 머지않아 성장성에 반영될 시기이기 때문이라면서 목표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의 2배이며 현재의 주가 대비 23%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2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고려아연, 황산 공급 악영향 “우려” | 2024-10-29 | ||
[화학경영] 고려아연, LG화학·한화 기대한다! | 2024-09-24 | ||
[금속화학/실리콘] 고려아연, 98분기 연속 흑자 기록 | 2024-09-04 | ||
[기술/특허] 고려아연, 송도에 R&D센터 건설 | 2024-05-13 | ||
[금속화학/실리콘] 고려아연, 친환경 구리 생산 확대 | 2024-04-0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