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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진입 "그림의 떡" 수익성 확보 "별따기" 국내기업들이 수퍼EP(Engineering Plastic)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나 원천기술 부족에 따른 경쟁력 저하로 순탄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수퍼EP 투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점유율 확대는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당장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삼성정밀화학, LG화학, 제일모직 등이 관심을 표명하며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P는 내열성과 기계적 특성이 우수해 자동차 및 전기ㆍ전자제품 등에 사용되는 플래스틱으로 EP 중에서도 1150-400도 이상에서 장시간 사용 가능하고 내약품성, 전기특성, 고저온내성, 고내열성, 내화학성, 난연성, 기계적 물성이 뛰어난 열가소성 수지를 수퍼EP(특수EP)로 분류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범용 EP의 특성을 뛰어넘는 고기능성 EP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어 성장성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 수퍼EP 수요는 2009년 기준 500만톤으로 연평균 7-8% 신장하고 있으며 순이익률은 범용 플래스틱보다 높은 10-15%를 나타내고 있다. 표, 그래프 | LCP 수급동향 | LCP 시장점유율(2008) | PPS 시장점유율(2009) | PPS 수급동향 | EP 수요비중 | EP의 특성 | <화학저널 2010/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