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이 부타디엔의 최대 소비지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95~2001년 세계 부타디엔 수요는 연평균 4.1% 증가해 2000년 85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동유럽·아프리카·중동 및 아시아·태평양이 수요신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시아지역은 타이, 대만, 중국에서 추출 및 유도품 생산능력을 갖춘 스트림 크래커를 건설함에 따라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동아시아지역은 91년이전 순수입국으로 유럽에서 많은 원료를 조달받았으나, 90년대초 한국에 올레핀 공장이 들어서면서 순수출지역으로 변모했다. 그러나 96년 유도품 플랜트 건설로 다시 순수입지역으로 전환했다. 현재 동아시아지역 부타디엔 수급의 관건은 중국이 얼마나 많은 생산시설을 건설하느냐에 달려 있다. 미국과 멕시코는 2000년대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이나 일본산 수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미국은 현재 부타디엔 수요의 20~25%를 수입하고 있다. 미국은 추출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공장을 완전 가동하기에는 크루드 C4가 충분치 않다. 크루드 C4는 현재 유럽산을 수입하고 있고, 정제 C4는 유럽, 사우디, 브라질 그리고 한국산을 수입한다. Texas Petrochemical은 97년초 부타디엔 5억파운드의 디보틀넥킹을 발표했다. 가동은 2001년말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증설은 2000년으로 예정된 BASF의 미국 Gulf Coast 크래커 완공시기와 겹치게 되는데, TPC가 텍사스 Freeport에 플랜트를 건설한다면 BASF로부터 C4를 조달받는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게 된다. <화학저널 199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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