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 공급과잉 70만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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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60만톤의 공급부족을 기록하며 톤당 1050달러까지 치솟아 LG정유, SK, 고합 등 3대 메이커들에게 막대한 이익을 보장했던 Para-Xylene 시장이 98년에는 공급과잉으로 반전, 수출부담이 70만톤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종합화학이 97년8월 P-X 40만톤을 신설한데 이어 98년1월 현대정유의 30만톤 신설플랜트가 가동에 들어갔고, 기술결함으로 가동이 지연됐던 쌍용정유의 60만톤 플랜트도 이르면 98년2월,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 98년 P-X 생산능력은 320만톤에 이를 전망이다. 반면, PTA 신증설은 대부분 97년 마무리됐고, 계획됐던 디보틀넥킹도 취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 P-X 수요현황 | P-X 과부족 현황 | <화학저널 199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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