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젤 정책 재정립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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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컨퍼런스 개최 … 과당경쟁ㆍ이중투자ㆍ가동률 중단 우려 국내 바이오디젤(Bio-Diesel) 정책의 재정립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에너지경제연구원 주최로 12월17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한국ㆍEU FTA 체결에 따른 바이오에너지산업 활성화방안 국제 컨퍼런스>에서 바이오디젤 정책 수립체계 재정립과 정유기업 중심의 보급정책 제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바이오디젤 중장기 보급계획을 2012년에 조기 시행해 RFS (Renewable Fuel Standard)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연료별로 의무비율을 설정하고 바이오디젤은 중장기 정책과 일관되게 2020년까지 사용비중을 7%로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이오디젤 시장이 GS칼텍스, SK에너지,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로 집중된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특히, 국내 바이오디젤 시장은 BD20(경유 80%에 바이오디젤 원액 20% 혼합) 사양화가 됨에 따라 산업공단 등 배출가스 밀집지역의 BD20 사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바이오디젤 사용대상을 철도, 선박, 발전 부분 등으로 확대해야 할 것으로 요구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바이오디젤 생산능력(등록기준)은 104만kl로 예상 수요인 40만kl의 2.5배에 달해 공급과잉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대기업의 신규진입이 가시화되고 있어 과당경쟁과 이중투자, 가동률 중단에 따른 설비폐쇄 등의 악순환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정유기업의 1세대 바이오디젤 사업 참여는 우려할만한 사안으로, 고도의 기술과 대규모 투자를 필요로 하는 차세대 기술 개발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국내 바이오디젤 공급기업은 2010년 기준 SK케미칼, JC케미칼, BDK, 단석산업, 애경유화, 엠에너지, 에코솔루션 등 총 7사로, 판매가격은 리터당 2006년 846원, 2007년 876원으로 정체됐으나 2008년 1251원으로 급등했고, 2009년 1329원으로 최고치를 갱신했다. 경유의 혼합비율 목표는 2011년 이후 국제유가, 원료 수급 및 가격 등 바이오디젤 보급 여건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매년 0.5%p 높여 2012년까지 3.0%로 설정하여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5.0%를 지향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10/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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