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염, 해상운임 떨어지며 하락세
|
일본, CIF 가격에 반영 … 가성소다 생산 정체로 수입 증가폭 미미 공업용 원료 염 가격이 해상운임 하락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일본은 전해용 원료 염(Crude Salt)을 Mitsubishi상사, Marubeni상사, Mitsui물산, Sojitz 등을 통해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인디아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다. 주로 2년의 장기계약으로 거래하며 2011-12년 가격은 가을부터 협상을 추진해 전반적으로 대폭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에는 해상운임이 과거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원료 염 가격이 2배 가까이 올랐으나 경기침체 이후 해상운임이 급락해 CIF 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일본의 원료 염 수입량은 가성소다(Caustic Soda) 생산 축소로 2008년 10.4%, 2009년 621만톤으로 약 6% 줄었다. 2010년에는 가성소다 생산이 회복됐으나 증가폭이 크지는 않아 가성소다 400만톤 생산 수준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시장에서는 코스트경쟁력이 뛰어난 인디아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1/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섬유] 효성티앤씨, 해상운임 폭등 “수혜” | 2024-06-12 | ||
| [화학물류] 석유화학, EU 해상운임 3.5배 폭등 | 2024-02-28 | ||
| [에너지정책] HDPE, 해상운임 오르며 상승세… | 2024-01-22 | ||
| [에너지정책] LDPE, 해상운임 오르자 상승했다! | 2024-01-15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무역] 석유화학, EU 해상운임 3.5배 폭등 | 2024-04-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