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양전지 웨이퍼 증설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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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K Solar, 600MW 증설 … Comtec 1GW에 Rene Sola는 1.8GW까지 세계 최대 태양전지 생산국인 중국에서 핵심소재인 실리콘 웨이퍼(Silicone Wafer) 생산능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중국의 태양전지 생산능력은 2004년부터 연평균 3배 이상 증가해 2009년에는 8GW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셀, 모듈 생산기업들의 대형 투자가 일단락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속도가 소폭 둔화되기는 해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태양전지의 핵심소재인 실리콘 웨이퍼 생산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LDK Solar는 다결정 웨이퍼 생산능력이 세계 최대인 2GW로 원료 폴리실리콘에서 셀, 모듈까지 수직계열화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600MW의 다결정 웨이퍼 증설계획에 대한 당국의 승인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Comtec Solarsystems은 2011년 이후 JA Solar, Suntec, Canadian Solar 등에 총 770MW의 웨이퍼를 공급할 계획이다. 다만, 2010년 생산능력이 600MW에 그치고 있어 생산능력 조기에 1GW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원료 실리콘 및 단결정ㆍ다결정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는 Rene Sola는 웨이퍼 생산능력을 2009년 800MW에서 2009년 800MW로 확대했으며 2011년에는 1.8GW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의 태양전지 및 소재 생산기업들은 현재 유럽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으나 중앙정부가 태양광발전 도입을 촉진하고 있어 앞으로 내수가 확대되면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11/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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