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ㆍ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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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와 한화케미칼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았다. 공정위는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TCP)을 맺은 GS그룹 4사와 한화그룹 8사 등 12개 대기업에 대한 이행실적을 평가해 GS칼텍스와 한화케미칼 등 2곳에 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또 GS넥스테이션, 드림파마, 한화, 한화건설, 한화엘앤씨, 한화테크엠 등 6사에는 양호 등급을 부여했다. GS칼텍스와 한화 등 8곳은 77사에 대해 280억9000만원을 지원하고 12곳이 97개 협력기업에 98억4000만원의 납품단가 조정실적을 올려 대기업의 지원효과는 모두 379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정위는 "대상기업 중 10곳이 하도급 결제에 100% 현금성 결제수단을 사용했으며 8곳이 공정한 하도급 거래를 위한 3대 가이드라인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양호등급에 이르지 못한 곳도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과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노력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TCP는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공정거래ㆍ상생협력을 약속하고 1년 후에 공정위가 이행상황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65개 대기업이 6만918개 협력기업과 체결했다. <화학저널 2011/1/17_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