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수요증가로 원유 수출능력 감소 … 태양열ㆍ풍력에 원자력도 사우디가 태양열, 풍력에너지 등 대체에너지 개발에 나선다.사우디 알나이미 석유장관은 에너지 수요증가에 따른 원유수출 능력 감소를 막기 위해 핵에너지와 재생가능한 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알나이미 장관은 리야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우디의 원유 매장량이 2010년 2640억배럴로 앞으로 80년 동안 원유를 공급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 앞으로 20년 안에 하루 800만배럴 선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하셈 야마니 전 통상장관은 “사우디의 전력수요가 2010년 40기가와트에서 2032년 120기가와트로 늘어나고 국내소비용 원유 수요도 현재 하루 320만배럴 수준에서 2028년에 800만배럴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원유 수출과 개발을 막게 될 것이며 원유에만 의존해온 사우디가 다른 에너지원 개발을 결정한 이유”라고 말했다. 야마니 전 장관은 “앞으로 8-10년 안에 태양열과 풍력에너지를 생산하고 2020년까지 원자력 에너지를 개발하면 원유를 보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과 영국, 미국, 일본, 프랑스인 등 기술을 가진 나라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사우디 시장 개척을 위해 수도 리야드에 머물고 있는 세계적인 핵발전기업 아레바그룹의 최고경영자 안 로베르종은 사우디 빈 라덴 그룹과 태양열 및 원자력 분야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베르종은 아레바그룹이 사우디의 석유화학기업인 Saudi Aranco의 지원으로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에서 태양열 에너지 평가 시험프로젝트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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